[헤럴드POP=황수연 기자]'도깨비' 공유가 가슴에 박힌 도깨비 검을 뽑기로 결심했다.
오는 16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5회에서는 도깨비 검을 뽑기로 결심한 김신(공유 분)과 이후의 상황을 모르고 도깨비 검을 뽑으려는 지은탁(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4회 방송 말미에서는 지은탁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도깨비 김신의 이야기로 끝이 났다.
4회 예고편에서 김신과 지은탁은 들판에 서 있다. "눈 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는 김신의 속마음이 들렸고, 지은탁을 바라보는 김신의 애틋한 표정이 담겼다.
김신은 도깨비 검을 뽑기 전 지은탁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지은탁은 "아저씨 혹시 진짜 빗자루로 변하는 거예요?"라며 반문했다. 이에 김신은 "그럴 일은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지은탁은 "다행이다. 자 그럼 이제 뽑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손을 뻗었고, 김신은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듯 눈을 감고 모든 걸 체념했다.
지은탁이 도깨비 검을 뽑을 수 있을지, 만약 뽑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토 8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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