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자들은 전주 한옥 마을에서 '확률 여행-뭉치거나 흩어지거나'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퀴즈 대결, 밥상 복불복, 미션비 획득을 위한 경매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출연자들은 오프닝 복불복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혼자할지 함께할지 의사를 물었고, 출연자들의 결정에 따라 왕 의자, 멍석, 곤장에서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 출연자들은 혼자 하겠다고 말했고, 사다리 타기를 거쳐 왕 의자에 김종국·이광수, 멍석에 하하·송지효, 곤장에 유재석·지석진이 선정됐다. 런닝맨의 꽝손 유재석·지석진은 이날도 변함없이 곤장 맞기에 당첨돼 웃음을 선사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출연자들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는 국악인이 판소리로 부르는 가요 한 소절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하는 게임이었다. 국악인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국악 버전으로 불렀고, 하하와 송지효는 노래 제목을 '샤샤샤'로 작성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지석진이 정확한 노래 제목을 작성하며 정답을 맞췄다. 미션 수행 결과, 김종국·이광수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미션은 은밀한 작전이었다. 이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에게 들키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먼저 김종국과 이광수는 만두 사오기 미션을 시작했고, 이광수는 시민들에게 들키며 먼저 미션에 실패했다. 김종국은 어우동으로 분장해 미션에 도전했지만, 이광수의 방해로 미션에 실패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주 한정식 밥상을 두고 펼쳐진 복불복 대결에서 유재석·하하는 한상차림, 김종국·이광수는 한 숟가락 먹기, 송지효·지석진은 주먹밥에 당첨됐다. 이날 김종국은 육회를 중심으로 남다른 한 숟가락 식사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곧이어, 전주 남부시장에서의 장보기 미션이 이어졌다. 출연자들은 주어진 초성으로 이루어진 물건 5개를 제한시간 20분 이내에 사와야 했다. 이들은 미션비를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사인을 팔아 경매를 했다. 이날 경매에서는 하하의 외식 상품권, 김종국의 터보 콘서트 입장권, 유재석의 이마 때리기 찬스 등 미끼 상품이 제작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의 이마 때리기 찬스권은 15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경신해 웃음을 안겼다. '확률 여행-뭉치거나 흩어지거나'는 다음 주에도 이어질 예정.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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