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선 배우 김보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한별 리포터가 배우 김보성을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종합 격투기에 도전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 격투기에 출전하게 됐다. 모든 수익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라며 종합 격투기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보성은 자신의 상남자 이미지로 인해 힘든 점으로 "경기장에서 아파도 아프다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 터프가이의 애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를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김보성은 "긴장도 되고 부담도 크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아암 아이들과의 의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진행된 경기에서 김보성은 상대 선수의 반격으로 오른쪽 눈을 가격 당하며 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김보성은 이미 왼쪽 눈이 실명된 상태에서 상대방의 가격으로 오른쪽 눈 마저 부상을 당해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어 경기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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