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인표의 첫 사랑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1회에는 배삼도(차인표 분)의 짝사랑 오영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삼도와 금촌댁(이정은 분)은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나연실(조윤희 분)와 이동진(이동건 분)을 두고 염려하고 있었다. 최곡지(김영애 분)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던 금촌댁은 동네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에서 무료 시식 행사를 하는 것을 발견했다. 들어가서 먹어보자는 금촌댁의 말에 배삼도는 금방 밥을 먹었는데 무슨 시식을 또 하냐며 가던 길을 재촉했다.
그러나 배삼도가 무심결에 지나친 이 베이커리의 이름은 다름 아닌 ‘오영은 베이커리’였다. 복선녀(라미란 분)가 고은숙(박준금 분)으로부터 처음 듣게 된 배삼도의 첫 사랑이었던 것. 배삼도가 지나치고 난 뒤 빵집 앞에 나온 오영은은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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