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승수가 명세빈의 전 남편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에 전남편을 만나겠다고 말하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진은 차도윤을 모른다고 재차 강조했다. 누군지 말하기 전까지는 기억하지 못한다는 하진의 말에 도윤은 “난, 네가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던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왜 자신이 행복하길 바랬냐는 말에 도윤은 “먼저 대답해, 10년 세월도 버리고 잡은 남자와 왜 겨우 4개월 만에 이혼 한거야. 최소한 그렇게 떠난 걸 후회하긴 한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하진은 “후회 같은 거 할 리 없잖아요, 내가 어떻게 결혼하고 왜 이혼했든 그때 난 최선을 다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했겠죠”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내 이혼경력까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안통해요”라며 도윤에게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 이상 하진과 대화가 어렵다고 생각한 도윤은 “네 남편 만나서 물어보는 게 더 빠르겠네”라며 가게를 나섰다. 자신의 전 남편을 만난다는 말에 하진은 급하게 도윤을 따라나섰다.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해 묻는 하진의 말에도 도윤은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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