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불어라 미풍아'
사진 : MBC '불어라 미풍아'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당당해서 더 예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기획안 통과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노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풍은 구체적인 스포츠웨어 기획안을 제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골똘히 고민하기까지 했다. 직접 회사 창고에서 물건을 찾아보는가 하면 이장고(손호준 분)와 이장수(장세현 분)에게 옷을 입히고 그 위에 물을 뿌리는 실험까지 감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는 김미풍은 과거 ‘짠내’ 나던 미풍이를 뛰어넘어 당차게 자신의 일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매력을 풍겼다.

이처럼 임지연은 미풍이라는 옷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극 중 김미풍이라는 캐릭터는 탈북자로 회사 내에서 차별을 받아 기가 죽을 법도 했지만,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했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도 그녀의 성장을 반가워했다.

무엇보다 여러 차례 회사를 그만 둘 위기에서도 일을 놓지 않으려 했던 그녀의 열정은 눈빛과 강한 어조에 담겨있었고, 결연함까지 느껴진 덕에 임지연의 연기는 ‘불어라 미풍아’를 보는 재미를 만들었다. 임지연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크게 받고 있다. 안방극장 팬들은 김미풍의 꽃길을 응원하고 있는 것.

극 중 임지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향후 이야기 전개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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