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SBS '런닝맨'이 새 변화를 맞았다. 개리에 이어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한다. 강호동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송지효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14일 헤럴드POP에 "송지효가 '런닝맨'을 하차하게 됐다. 전작 드라마하면서 스케줄이 버거웠다. 좋은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국 역시 하차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김종국이 최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최종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녹화가 남아 있는 만큼 향후 출연 분에서 아름다운 이별이 그려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 의리를 바탕으로 '런닝맨' 측의 새 편성계획을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지난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출연했고, 송지효는 원년 멤버들보다 한 달 뒤인 2010년 8월부터 '런닝맨'에 합류했다.

강호동의 합류도 관심사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출연 제의를 받았다.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만약 유재석과 강호동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지난 2006년 SBS 'X맨' 이후로 10년여만에 다시 두 사람의 케미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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