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Oh Love 왜 이제야” 젝스키스 ‘커플’부터 “그리움에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미스터투 ‘하얀겨울’까지.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 20을 공개했다.

수많은 ‘겨울송’ 중 1위를 차지한 건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이었다. 1998년 젝스키스 3.5집 타이틀곡 ‘커플’은 발표와 동시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가사 그리고 젝스키스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젝스키스는 지난 1일 히트곡을 재편곡한 ‘2016 Re-ALBUM'을 발표했다. ’학원별곡‘ ’무모한사랑‘ ’로드파이터‘ 등이 수록된 가운데 ’커플‘은 ’기사도‘ ’연정‘과 함께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18년이 지났음에도 다시 음원 순위 차트에 오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효신의 ‘눈의 꽃’, 미스터투 ‘하얀 겨울’, 터보 ‘회상’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드라마 ‘응답하라1997’의 주제곡 ‘All for you'부터 DJ DOC '겨울이야기’, 핑클 ‘화이트’, 조관우 ‘겨울이야기’ 신화 ‘기도’ UN '평생‘, 김민종 ’하얀 그리움‘, 거미 ’눈꽃‘ 등이 20위부터 6위에 랭크됐다. 팝송도 빼놓을 수 없다.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영화 ’러브 액츄얼리‘ OST 'all you need is love' 그리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가 겨울이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명단공개’에서 공개한 겨울이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 순위를 통해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