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측이 반복되는 패턴이란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허항-김선영 PD와의 대화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 내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선영 PD는 "동기 허항 PD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출하게 됐다. 조연출 때 이 프로그램을 했고, 시청자로서도 봤다. 답답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다. 출연자 교체에 대해서 특히 그렇다"라고 했다.
이어 '10년이 다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지 않았느냐'란 시각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다. 예를 들어 최태준은 장모님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스타일이고, 조세호는 애교를 부리는 편이다. 색깔이 다르다. 맨날 가족을 만나고 하는 게 똑같은 패턴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누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최근 대대적 변화를 맞았다. 지난달 21일 이국주와 슬리피 커플이 합류했으며, 10일 방송분에는 공명과 정혜성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