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김종국과 송지효는 '런닝맨'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나.
14일 SBS 간판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조만간 시즌1을 마무리하고 새해 시즌2를 출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 시즌을 판을 새로 짬에 따라 기존 멤버인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한다. 새 시즌에는 원년 멤버 대신에 강호동이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과 송지효 측이 일방적으로 ‘런닝맨’ 하차를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종국과 송지효 측은 갑작스러운 보도에 당황스러움을 감주치 못했다. 김종국 측 관계자는 “현재 어떤 경로로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졌는지 확인 중인 상태”라고만 전했다. 송지효의 관계자는 “2주 전 '런닝맨' 측으로부터 멤버 두세 명이 이탈하는 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송지효의 하차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2010년 ‘런닝맨’ 출발 당시부터 프로그램을 빛낸 주인공들이다. 김종국은 ‘능력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재석과 함께 ‘런닝맨’ 한 축을 담당했다. 홍일점 송지효는 ‘에이스’라는 애칭에 걸맞게 맹활약 했다. 프로그램 재편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반응이 동시에 따르는 상황. ‘런닝맨’ 측이 김종국, 송지효와 아름답지 못한 이별을 택했다면,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과 비난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지효, 김종국은 이달 중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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