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오윤아가 병에 걸린 허정은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에서는 유주영(오윤아 분)이 병에 걸린 유금비(허정은 분)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금비도 그런 엄마의 진심을 알아차리며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영은 금비를 설득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갔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마시러 갔고, 유주영은 "아이들은 스무살까지 엄마가 필요하다"며 금비를 설득했다. 하지만 금비는 "나 어차피 스무살까지 살지도 못한다"라고 말해 유주영을 움찔하게 했다. 유주영은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셨다.
금비는 술에 취한 유주영과 함께 밤길을 걷다가 클럽을 발견했다. 금비가 클럽을 궁금해하자 유주영은 금비에게 클럽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출입문에서 제지를 당했고, 경호원이 "이곳은 만 18세 이상은 출입 금지다"라고 말하자, 유주영은 만 18세까지 살 수 없는 금비의 모습을 가엾게 생각하며 경호원과 몸싸움까지 벌이고 말았다. 이후 경찰에 연행된 유주영은 금비에게 진심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고, 금비는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