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성미와 아들 조은기가 달콤 살벌함 데이트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조선'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가 운동을 하러 나가려고 하자 아들 은기는 "나도 같이 갈게" 말하며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는 "나 필라테스 하는데" 말하며 은기가 같이 나가는것에 반기면서도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와 함께 운동을 하러 나선 은기는 "엄마 오늘 왜 이렇게 구엽게 입었나" 말하며 이성미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성미를 보면서도 은기의 칭찬은 끊이지 않았다. 은기는 "엄마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어려 보인다" 말하며 함께 커플 필라테스를 하던 이성미를 설레게했다.

강주은은 "진짜 이 집 아들은 " 말하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성미는 "엄마를 기분 좋게 하는데는 최고다" 말하며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평상시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밝히며 오붓한 두 사람의 데이트가 심상치 않음을 시사했다.

이성미는 "이탈리아를 여행 갔었다. 토할 정도로 걸었었다. 아이들이 나를 도와주는데 운동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밝히며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알렸다. 은기는 "자기 몸무게도 못 드는게 안쓰러웠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게 귀여웠다" 말하며 엄마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이성미가 좋아하는 피자집으로 향하며 심도 있는 말을 이어 나갔다. 이성미는 "너 평소와 다르다" 말하며 은기를 당혹케했다. 성미의 말에 은기는 "은별이와 함께 샀다" 밝히며 이성미의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각한 이야기인 줄 알고 걱정했던 이성미는 아들이 준비한 선물에 환한 웃음을 드러내며 "15년간 신던 신발이 있다. 버려야 되는데 생각은 하는데 쉽지 않다" 말하며 자신의 낡은 신발을 보고 사다준 아이들의 마음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선물에 좋아하는 이성미를 본 이혜원은 "별 말이 없었나 보다" 말하며 한시름 놓은 모습을 보이자 이성미는 "저게 밑밥이었다" 말해 아들 은기와의 갈등이 남아 있음을 알렸다. 이성미의 말대로 은기는 자신이 숨기고 있던 본론을 끄집어 내며 "학교를 2년 동안 쉬고 이제 돌아 갈 때가 되었다. 사업을 계속하고 학교를 그만두는 건 어떤가" 물으며 이성미를 당혹케했다.

이성미는 아들의 말에 "내가 어떤 말을 할지 알고 있는 것 같다" 말하며 단호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은기는 "내가 지금 성인이고 이렇게 의견 물어서 결정 하는것도 아닌 것 같다" 말하며 이성미의 단호한 반대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는 "너가 원하는건 뭐냐"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아들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기는 "솔직히 말하면 이것 저것 다하다가 하나가 터졌으면 좋겠다" 솔직하게 말하자 이성미는 "그걸 한탕주의 라고 한다. 나는 살아 오면서 돈을 좇지 않았다" 말하며 은기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렸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어색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온 가운데 이성미가 먼저 은기를 불러 다시 한 번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기는 "곧 서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넘어 지면 학교로 가야 될 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말하며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솔직하게 밝히자 이성미는 "너를 믿는다. 사랑해" 말하며 은기의 고민을 응원하는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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