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시아가 완전한 착각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10회에는 태오(신원호 분)의 고백을 받게 되는 차시아(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처 안진주(문소리 분)가 차시아의 시누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태오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허준재(이민호 분)와 조남두(이희준 분)의 사기극이 이어지던 시간, 차시아가 집앞에 등장했기 때문.

차시아는 무작정 자신을 붙잡는 태오의 손길에 이끌려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차시아는 태오에게 “사랑이라는 게 언제부터다 요이땅 하는 거니?”라며 “준재 봐서도 어떻게 해 나는?”이라고 난감해했다.

진심이 아니니 뭐라고 대꾸도 하지 못하는 태오의 모습에 차시아는 “바보야, 고개 들어. 사랑이 무슨 죄니”라고 다그쳤다. 이어 간신히 고개를 드는 태오의 모습에 그녀는 “어머, 이 얘 얼굴 홀쭉해진 거봐, 어떻게 해”라고 수선을 떨었다. 차시아는 “마음 추스릴 수 있겠어?”라며 태오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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