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문소리가 이희준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호의를 표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0회에는 조남두(이희준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안진주(문소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진주는 조남두가 동물병원에 보이지 않자 간호사에게 “남자 하나보고 여기서 왔거든”이라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동물병원에 출몰한 조남두는 자신의 애완견이 반장이 됐다고 자랑을 하고 나섰다.
유기농 개껌을 사러왔다며 반려견 자랑을 늘어놓는 조남두의 모습에 안진주는 “의젓해 보이더니 좋으시겠어요”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조남두는 이에 박자를 맞추며 “반장됐다고 책임감이 생겼나봐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눈치를 살피던 안진주는 대표님(이민호 분)에게 자신의 말을 전달했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작업을 위해 이를 순순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남두는 “말씀은 드렸는데 아무래도 좀 어려울 거 같아요”라며 대표님의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변명했다. 안진주는 “그래서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거 잖아요, 저희도 이 돈 엄청 어렵게 세이브 해서 좋은데 투자하고 싶어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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