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B1A4가 상남자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양남자쇼'에서는 B1A4가 출연해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B1A4는 ‘초통령’ 이미지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B1A4는 “처음 데뷔했을 때 초등학생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초통령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 분들이 20대다. 이제는 다른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B1A4는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보면 안 싸울 것 같은데 B1A4도 싸울 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공찬은 “바로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고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바로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속에 쌓아두고 있으면 나중에 폭발하지 않냐. 그래서 연습생 시절 동안 일주일에 꼭 한 번씩 모여 그런 불만들을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시간을 3, 4년 동안 계속하다보니 이제는 눈빛만 봐도 안다”며 팀워크 비결을 밝혔다.

에릭남과 양세형은 B1A4의 편견들을 무너뜨릴 각자의 코너를 선보였다. 에릭남은 B1A4에게 “이런 콘셉트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콘셉트가 있었나”고 물었다. 이에 신우는 “그동안 신나는 음악들을 해왔는데, ‘거짓말이야’를 통해서 조금은 섹시한 안무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여러분들이 하고 싶던 콘셉트들을 모두 하도록 해주겠다. 게다가 팬들이 원하는 콘셉트도 포함되어 있다”며 재창조댄스 코너를 소개했다. B1A4는 팬들이 원하는 섹시, 상남자, 애교 콘셉트를 포함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멤버 추천, 이게 무슨 콘셉트야’라는 코너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추천해준 콘셉트를 맞추는 코너다. 신우는 가장 처음에 ‘날쌘돌’이라고 답을 외쳤다. 신우는 “평소에 느릿느릿하다. 그래서 날쌔고 빠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한 것 같다”고 말하며 비슷한 답을 말했다. 헤매는 진영에게 공찬이 “해보지 않았는데 잘 했다”며 큰 힌트를 줬다. 힌트를 듣고 진영이 ‘펜싱돌’이라고 답을 바로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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