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정글의 법칙'이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동티모르 편은 전국기준 12.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의 기록.
무엇보다 '정글의 법칙'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오후 예능 프로그램들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의 뒤를 이은 건 SBS '미운우리새끼'였다. 이날 '미운우리새끼'는 9.8%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0%에 비해 0.2%P 하락했다.
3위는 MBC '나혼자 산다'로, 8.0%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7.1%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MBC '듀엣가요제'는 4.9% 시청률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듀엣가요제'는 지난주 방송분 5.8%에 비해 0.9%P 하락했다.
KBS 프로그램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숱한 화제성에도 불구, 3.4%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주 첫방송 시청률 5.7%보다 2.3%P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특별 편성된 KBS 2TV ‘미리보는 화랑’은 2.0%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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