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라붐 멤버 소연과 유정이 멤버들과 연말 족발 파티를 하고 싶다며 독특한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홍키라)’-다섯개의 보물섬 코너에서는 스페셜 초대석으로 라붐의 유정, 소연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이홍기는 “유정이 3년 전 히든싱어에서 이수영씨 모창으로 출연했다더라”며 진실여부를 묻자, 유정은 “그렇다”면서 이수영의 모창을 즉석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이에 홍기가 “노래 잘하는데 게임도 잘 하냐”며 묻자, 유정은 “승부욕이 좀 있다, 예전에 보드게임도 많이 했다”며 숨겨진 게임 실력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한 청취자로부터 “노래방에서 라붐 노래도 불러본 적 있냐”는 궁금한 질문에 소연과 유정은 “89점정도 나오더라”며 당시 노래방 기계를 탓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서 “오늘 노래방 라이브 예상점수는 91점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81점이 나와 도전에 실패했고 이에 홍기는 "노래방 기기는 소리를 팍 질러야한다, 목소리는 정말 예뻤다"며 덩달아 아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멤버 소연은 “멤버들에게 족발을 선물로 받고 싶다”며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선물을 언급하면서 “다이어트 하느라 제대로 못 먹었다. 연말에 멤버들과 족발 파티하고 싶다”고 덧붙여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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