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찬이 갑자기 처갓집을 찾아왔다.
17일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33회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전세방(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세방은 선물까지 들고 나타나 신중년(장용 분)과 인내심(고두심 분)에게 인사를 전했다. 전세방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신중년도 인내심도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전세방은 “장인어른 장모님 선물 따로 준비 못 했어요”라며 다음에 꼭 챙기겠다며 넉살 좋게 굴었다.
그동안 통 연락도 없이 어떻게 지냈냐는 인내심의 말에 전세방은 신재순(유선 분)이 이를 막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하는 사업이 아주 잘 되고 있다며 명함을 내밀었다. 갑자기 상황이 호전되어 나타난 전세방의 모습에 신중년 인내심도 놀라는 모습이었다.
같은 시간 신재순은 조금식(최대철 분)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인내심이 전화를 걸었지만, 조금식은 방해받지 않고 싶다며 전화를 받지 못하게 했다. 아직 혼자인 신재순이 마음에 걸렸던 인내심은 전세방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캐물었다. 신말년(이미영 분)이 신재순에게 전화를 걸어보라는 말에 신중년은 “뭐하러”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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