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김재원이 이수경에게 정체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극본 조정선) 11회에서는 이현우(김재원 분)가 한정은(이수경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우는 한정은에게 자신이 뉴욕 골든 스트리트에 데이빗 리였고 쫄딱 망했다고 털어놨다. 한정은은 왜 대체 자신을 정신병자까지 몰면서 거짓말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현우는 그래도 자신이 뉴욕에서 잘 나가던 투자자였는데 이렇게 망해서 쪽팔려서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어쩔 수 없이 지금은 삼촌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현우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한정은은 그제야 마음을 풀고 “뉴욕에서 만나고 한국에서 만나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 반가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현우는 카페 하려는 거 아니냐고 넌지시 얘기를 꺼냈다. 한정은은 “하고 싶어도 비싼 임대료 어떻게 감당해?”라면서 부자 삼촌 있어서 좋겠다면서 부러워했다. 이에 이현우는 “삼촌한테 내가 부탁해볼까? 건물을 싸게 렌트해주라고”라고 제안했고 한정은은 “은혜 잊지 않을게”라면서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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