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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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화랑' 윤성식 PD가 2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무명 역의 박서준, 아로 역의 고아라, 진흥왕 삼맥종 역의 박형식 3인의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고, 후에 삼각 로맨스와 화랑으로 엮일 세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흥미를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윤성식 PD는 첫 방송이 나간 뒤 주변 반응에 대해 "제가 예상한 것 보다 반응들이 좋더라. 주위 호평도 많았고, 시청자 분들이 '화랑'에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송되는 2부는 주인공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3인방의 감정선이 주를 이뤄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부는 아무래도 인물 소개나 드라마의 큰 줄기를 설명해서 복잡했을 수 있다고 본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랑' 첫 방송은 6.9% 시청률(전국기준/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윤성식 PD는 "조금 아쉽긴 하다. 상대 프로가 자리를 확실히 잡은 상태라 쉽지 않을 거라고 봤다. 2회 방송이 집중도가 있고, 첫방송 반응이 괜찮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유쾌한 청춘 사극이다. 고아라와 6명의 꽃미남 화랑 박서준, 박형식, 도지한, 최민호, 조윤우, 김태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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