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깜짝 제안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나연실(조윤희 분)을 호텔까지 바래다주는 이동진(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연실이 돈을 너무 많이 쓴 거 아니냐며 호텔을 부담스러워하자 이동진은 “나한테는 세상에서 연실씨가 가장 소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텐 연실씨가 갑이라구요, 갑”이라며 “나는 정 정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진의 배려에 나연실은 “텔레비전에서나 봤지 호텔에 직접 온 거 태어나서 처음이에요”라며 객실 안을 돌아봤다. 이동진은 나연실에게 카드키를 내밀며 나가더라도 꼭 챙기라고 당부했다.
나연실이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마시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되냐고 묻는 말에, 이동진은 자신이 미리 다 계산했다며 편하게 지내라고 말했다. 나연실이 냉장고를 열어보고는 “이 많은걸 누가 다 먹으라구”라고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낯선 환경에 잠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나연실의 말에 이동진은 “그럼 내가 가지 말고 옆에서 재워줄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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