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빅뱅(대성·승리·지드래곤·탑·태양)이 방송 출연 없이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특집은 메인 MC 샤이니 키와 스페셜 MC 세븐틴 조슈아·호시의 진행으로 90분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와 세븐틴의 '붐붐'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빅뱅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위 후보 점수 집계 결과, 음원 판매 점수에서 빅뱅 5,000점 세븐틴 542점을 획득했고, 음반 판매 점수에서 빅뱅 0점 세븐틴 1,500점, 선호도 점수에서 빅뱅 813점 세븐틴 148점, 소셜 미디어 점수에서 빅뱅 1,500점 세븐틴 121점, Mnet 방송 점수에서 빅뱅 808점 세븐틴 952점, 생방송 문자 투표 집계를 합산한 최종 점수에서 빅뱅 8,535점, 세븐틴 4,263점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연자들의 특별 무대도 공개됐다. 먼저 라붐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고, 무대 마지막에 '솔로 탈출 기원'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업텐션은 '징글벨'과 '펠리스나비다'로 무대를 이어갔다.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무대에 오른 업텐션은 케롤 메들리를 선사하며 풋풋한 소년미를 뽐냈고, 이후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박력있는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지난 2005년 동방신기와 슈퍼쥬니어가 함께 불러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Show Me Your Love'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선배 가수의 무대를 세븐틴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차트 10~3위에는 10위 크나큰 'U', 9위 젝키 '커플', 8위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7위 김필 '성북동', 6위 펜타곤 '감이 오지', 5위 아스트로 '고백' 4위 B1A4 '거짓말이야', 3위 정승환 '이 바보야'가 순위에 올랐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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