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마마무 솔라X화사가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19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에서는 마마무 솔라X화사의 ‘VJ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솔라와 화사는 근황 공개와 함께 네 곡의 라이브 선물, 캡처 타임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네 명이 아닌 두 명으로 생방송 라이브를 앞둔 솔라X화사는 "큰 무대보다 떨리는 것 같다. 생방이다 보니까 더 떨리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긴장된다는 말과는 달리 계절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라이브 무대는 마마무 앨범 수록곡 한 곡, 솔라, 화사의 개인곡, 연습생 시절 자주 부르던 팝송 한 곡으로 채워졌다. 첫 번째 라이브곡은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였다. 화사는 "미니 4집 '메모리'에 속한 곡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하며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를 불렀다.
화사의 개인곡은 캐럴곡으로 꾸며졌다. 화사는 “신나는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캐럴도 좋지만 이런 분위기 있는 곡들도 좋은 것 같다”며 ‘Santa baby'를 불렀고 솔라는 “들으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왔으면 하는 설렘이 느껴졌다. 화사양이 약간 재지한 끝처리를 할 때 듣기 편안하고 좋았다. 마지막에 '투나잇' 할 때도 좋았다”며 칭찬했다.
솔라는 'VJ라이브‘를 통해 솔라 감성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솔라는 “요즘 날씨,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마지막 곡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Save me from my self'였다. 솔라는 “연습생 초기 때 화사와 처음으로 했던 곡이었다. 둘 다 하면서 너무 좋아서 이 노래만 계속 불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 크리스마스에 갈 데가 없어서 연습실을 갔다가 옥탑방으로 올라갔는데 눈이 왔었다”며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화사는 “그 때 언니에게 너무 고마웠다. 솔직히 말하면 거리는 있지만 서울이니까 집에 갈 수 있었다. 제가 혼자 있으니까 같이 있어주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라이브 중간 중간 팬들의 하트에 대한 보답으로 캡처 타임도 선사했다. 솔라는 "저희를 마구 마구 캡처해주시고 SNS에 올려주시면 캡처된 걸 저희가 또 캡처하겠다"며 바뀐 배경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모든 라이브를 마친 화사는 "여러 가지 배경으로 라이브를 선사하니까 재밌는 추억이지 않나 한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다. 준비한 건 많았는데 실수도 많이 했고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솔라 역시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다. 말을 하면서 노래도 하고 캡처타임도 갖다보니까 어렵더라. 한 시간 가량 하면서 자리를 지켜주신 시청자분들 고맙다. 다음에는 마마무 멤버들과 다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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