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쌍둥이 유도 선수 조준현, 조준호가 나란히 국가대표 선수로 고향에서 스타가 된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쌍둥이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현, 코치인 조준호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두 분이 쌍둥이다 누가 형이냐”고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동생 조준현은 “8분 차이로 조준호가 형이다”고 대답했고, 이에 형인 조준호는 “동생 준현이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의사가 산모와 둘 중 하나 포기하자고 했는데 어머니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다”며 쌍둥이 형제의 탄생 비화를 전한 것.

이에 김신영은 “두 분 다 태릉선수촌에 들어갔을 때 동네에서 난리가 났겠다”고 운을 떼자, 두 사람은 “동네에서 현수막이 많이 걸렸다. 부산 다대포에서 또 하나의 자랑이었다”며 셀프 자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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