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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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주영훈 가족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주영훈 동생 가족과 이윤미 부모님이 등장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선 주영훈 가족. 주영훈은 라엘이 넘어뜨려 혹시나 다칠까 창문을 이용한 트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곧 트리와 재료를 들고 방문한 동생 가족을 본 주영훈은 좌절했다. 주영훈은 "집 지저분해지고 라엘이 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는데 이건 왜 가지고 왔냐"라며 타박했다.

다시 집으로 가져가라는 주영훈의 타박에 동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게 진짜 트리지"라며 함께 만들것을 제안했다. 집이 더러워지는 것이 못마땅한 주영훈은 청소기로 청소하며 트리를 만들었고 손을 놓고 있는 동생을 야단치며 시종일관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영훈은 딸 라엘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분장을 하고 선물 꾸러미를 들고 등장한 주영훈은 라엘을 향해 인사를 건넸지만 아빠를 알아보지 못한 라엘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주영훈은 분장을 벗고 라엘을 달랬고 아빠를 알아본 라엘이 아빠 주영훈에게 안겼다. 주영훈은 "라엘이 놀라서 엄마에게만 안겨있을 줄 알았는데 나에게 안겨서 행복했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었다.

곧이어 이윤미의 부모님이 방문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파티가 이어졌다. 주영훈 형제는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폭로와 디스(?)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동생을 향해 "머리 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공격했고 이어 "너 쌍꺼풀 수술도 하지 않았냐"며 폭로했다.

이에 이윤미는 인터뷰를 통해 "주영훈 씨 동생 전체적인 이미지가 뭘 했을 것 같지는 않지 않냐. 근데 수술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너무 웃겼다. 그런데도 뭘 더 하고싶다고 하니 달라질 그의 모습을 기대해야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이윤미는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 제비뽑기를 통해 선물을 나눠가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윤미의 아버지가 점퍼 선물을 받게 됐다. 이 선물이 부러웠던 주영훈 동생은 선물을 탐냈고 주영훈은 똑같은 점퍼를 주며 장인어른과 커플룩으로 입으라는 뜻을 내비쳤다.

주영훈 동생 또한 형 부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가 준비한 선물을 바로 커플속옷. 다소 야한 느낌의 선물에 이윤미는 "이 속옷으로 셋째 생기겠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윤미는 "오늘은 크리스마스 핑계로 가족이 모였지만 다음에는 새해 핑계로 또 모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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