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승수가 반지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는 자신이 하진(명세빈 분)에게 선물했던 반지를 발견하고는 혼란스러워하는 도윤(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은 하진을 강제로 취하려고 했다. 도무지 접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윤은 “밟고 밟히고, 우리한테 어울리는 관계다”라며 하진에게 다가섰다. 하진이 놀라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도윤은 “왜 도망가게?”라며 거칠게 손을 뻗었다.
그러나 풀어 헤쳐진 하진의 와이셔츠 안에 숨어 있던 반지를 발견한 도윤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도윤은 하진에게 “이 반지, 이걸 왜 아직도 가지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하진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자 도윤은 “이게 뭔지 알기나 해? 하진아!”라고 소리쳤다.
하진은 이에 “나도 몰라요! 나도 모른다구요”라며 “왜 당신이 준 반지가 내 부적인지 나도 궁금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도윤은 그대로 호텔을 빠져나왔다. 공원 벤치에 가 앉은 도윤은 하진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심경이 복잡해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하진이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윤은 그 무엇도 확정지을 수 없는 것에 침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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