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빛나가 제대로 책을 잡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 22회에는 화란(조은숙 분)이 민희(왕빛나 분)의 덜미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란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민희에게 “옛날남자? 완전 대박 나 상상도 못 했어”라고 약올렸다. 새파랗게 질린 얼굴의 민희가 “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라고 묻는 말에 화란은 “지금 며느님 얼굴 거울로 보고와”라고 흡족해 했다.
화란은 “왜? 그 남자랑 사이 나한테 들켜서 그래? 안 그럼 현재진행형이야?”라고 캐물었다. 그러나 민희는 “기분 나쁜 소리 그만해요, 이 정도면 명예훼손이에요”라고 겁박했다. 여기서 물러설리 없는 화란이 “옛날 남자라고 며느님이 그랬잖아”라고 말하자 민희는 “여기서 더 헛소리하면 사람 불러서 쫓아낼 거에요”라고 엄포를 놨다.
정우(박정철 분)와 민희의 만남을 사람을 시켜 촬영한 화란은 “도대체 정우오빠가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 순간 민희의 딸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대화는 일단락 됐다. 화란과 싸웠냐는 딸의 말에 민희는 아니라고 잡아떼면서도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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