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스터’가 크리스마스이브에 91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는 전국 1,501개 스크린에서 7,383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91만8,57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9만9,312명을 기록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2월 극장가를 장악한 '마스터'는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12월 개봉작 중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던 '변호인'(최종 1,137만4,610명)과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최종 757만5,899명)보다 2일 빠른 것으로 역대 12월 개봉작 최단 기간 2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최종 1,341만4,009명), '도둑들'(최종 1,298만3,330명)과 같은 흥행 속도이자 '국제시장'(최종 1,425만7,115명)이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마스터'의 폭발적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씽’(배급 UPI코리아)으로 전국 771개 스크린에서 2,36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1만4,92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2만7,751명을 기록했다. 3위 ‘판도라’(감독 박정우/제작 CAC엔터테인먼트)는 653개 스크린에서 2,107회 상영돼 17만7,82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76만2,977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4위 ‘라라랜드’(배급 판씨네마)는 670개 스크린에서 1,858회 상영돼 15만6,64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79만5,974명을 기록했다. 5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제작 수필름)는 588개 스크린에서 1,811회 상영돼 7만2,13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1만9,5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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