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박명수가 과거 결혼을 허락받기 전 반대가 심했던 당시상황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어떻게하죠? 고민상담 코너’에서는 랩퍼 딘딘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결혼허락 받기 위해 긴장하고있다는 한 청취자의 고민사연을전했고, 이에 랩퍼 딘딘은 “민서의 남자친구가 정말 엄청난 선물 가져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박명수는 “최소10년 후 얘기다”며 대답을 회피하려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랩퍼 딘딘이 케묻자, 박명수는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마음으론 물질적으로 넘어가지않는다”며 소신발언을 전한 것.
이어 박명수는 아내와의 8살 나이차이를 언급했고, 이어 “아내네서 반대가 심했다. 좀 무서웠다”며 당시 상황을 회사하면서 “지난얘기지만 유명한 버섯 농장에서 좋은 선물을 샀는데 못 들어갔다. 들어오지 말라고한 건 아니지만 무서웠다”며 결혼 허락받기전 긴장했던 일화를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아내의 의지가 부모님을 이겼고 지금은 행복하다”면서 “일단 부딪쳐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어 청취자에게 진심을 다해 상담해 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