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엄지원이 유기견의 목숨을 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 엄지원은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 이야기. 비키가 덩을 누다 발견한 강아지 한마리. 추운겨울에 우리빌라 틈에서 떨고 있었답니다. 물과 사료를 먹인후 우리 빌라 비키.양양.가람 애견 3가족은 긴급히 이불과 강아지집. 밥통을 공수해 겨울이(겨울에 발견돼 겨울이라 이름지었죠)의 안식처를 마련했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겨울이는 병원에서 미용과 치료를 받은 후 2살 추정 여아로 밝혀졌습니다. 감기 이외에 다른 아픈 곳은 없대요. 가람이네 친구가 겨울이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양하기로 결정해서 겨울이는 "이브"가 되어 예쁜집의 식구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입양되어 요염떠는 이브. 덕분에 우리 빌라애견인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생겼네요"라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이와 함께 유기견의 모습도 공개했다. 엄지원의 치료와 보호를 받고 밝은 모습을 되찾은 강아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엄지원은 동물 보호 및 모피 반대에 앞장서는 스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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