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뜻밖의 초대로 사이판에 간 최성국, 강수지, 장호일, 김광규가 묻혀 뒀던 뿌리 깊은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여행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제작진은 뜻밖의 초대를 알리며 청춘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제작진은 "그 분이 사이판에 있다" 말하며 "최성국씨와 강수지씨와 연관있다" 이어 말해 최성국과 강수지를 놀라게했다. 강수지는 "성국이와 이야기 해봤는데 연관된 사람이 없다" 말하며 의문의 초대자에 대해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와 최성국과 함께 자진한 김광규, 장호일까지 네 사람은 새벽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에 도착한 네 사람은 자신들을 초대한 사람을 만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우리 이모 같이 생기셨다" 말하며 초대한 이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와 대화를 나눈 의문의 초대자는 자신을 '막달레나 샤이'라는 이름임을 밝히며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대자의 이름을 들은 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밝히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보낸 가운데 초대의 이유를 묻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는 "우리 가족 같아서 초대했다" 말하자 강수지는 "한국인 이시구나"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이이라고 생각지 못한 멤버들은 한국명으로 '최'씨 임을 알고 또 한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최씨가 어떻게 샤이가 되었나"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군에 의해 강제 동원되 한국인의 모습을 알린 가운데 '최'씨가 일본식 이름으로 '사이'에서 사이판 티니안에 정착하며 '샤이'로 바뀌었음을 밝혔다. 샤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한국에서 온 편지를 꺼내며 청춘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최성국은 "같은 성을 가졌다" 밝히며 샤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역사 학자와 시간을 보내며 티니안에서의 한국인의 유해가 5000구가 넘게 발견된 사실을 알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화가 난다. 무슨 잘못이 있나.나라를 잃게 한 분들 잘못이지"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김광규는 "분노가 끓어 오른다. 지금 시국도 그렇다.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고는 나라가 바로 안선다" 말하며 사이판 티니안에서의 숨겨진 한국인의 역사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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