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1박2일'의 새해 첫 여행, 첫 복불복이 공개됐다.
1일 오후 6시 20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 맞이 나잇값 하기 강원도 양양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테스트 문답과 도미노 쌓기를 통해 전문가로부터 정신연령 분석 결과를 받았다. 분석 결과, 윤시윤은 41세, 차태현은 38세, 김준호는 35세, 데프콘 25세 김종민이 21세였다.
제작진은 푸짐한 점심식사를 내어주며 물림상 방식임을 설명했다. 이에 윤시윤부터 차례로 남은 음식을 동생에게 전해주는 방식인 물림상을 시작했다. 셋째까지는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넷째 데프콘부터는 휑한 밥상을 받았다. 데프콘은 그마저 남은 반찬들을 싹쓸이했고 김종민은 강제 채식하게 됐다.
새해 입수 복불복도 시작됐다. 제작진은 "가장 나이가 어린 두 사람이 입수를 하면된다"고 말하며 나이 뺏기 손펜싱 경기 방법을 설명했다. 멤버들은 제한 시간 3분 동안 상대방에 검댕이를 최대한 많이 묻혀야 했다.
김준호, 차태현의 경기가 끝난 후 김종민, 데프콘의 경기가 진행됐다. 시작되자마자 데프콘은 김종민의 뺨을 가격했다. 뺨을 맞은 김종민은 그대로 쓰러졌고 "별봤어 별"이라 말해 연예대상 대상의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펜싱은 점점 구타로 바꼈다. 김종민, 데프콘은 치열하게 서로의 뺨을 쓰담쓰담했지만 심판은 "이번 판은 무효로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김종민은 21세에서 60세가 됐고 25세 데프콘은 59세가 됐다. 이에 입수에 가까워진 김준호는 이를 피하기 위해 정신연령 최장수 윤시윤과 대결했다. 머리카락을 뽑고 뺨을 가격하는 등 치열한 경기를 선보인 김준호의 최종 나이는 경기 전과 같은 59세였다. 데프콘과 함께 입수가 확정된 것. 김준호, 데프콘은 "1박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치며 동해 바닷속에서 큰 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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