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13집 앨범을 가지고 다시 돌아온 그룹 신화가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2일 V앱 신화 채널을 통해 방송된 '신화신년-TOUCH TALK'에서는 완전체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그룹 신화 멤버들이 출연해 13집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앨범 제작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TOUCH'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사실 'TOUCH'는 신화의 곡이 아니었다. 하지만 편곡을 듣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신화의 곡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타이틀곡을 선정하면서 'TOUCH'와 'SUPER POWER' 중 고민이 많았다. 처음 'TOUCH'는 타이틀곡으로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 후반부에 녹음을 했다. 타이틀곡에 대한 멤버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준비를 하면서 'TOUCH'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신화가 활동한지 20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이 남아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실 그동안 많은 곡에서 다양한 컨셉을 보여드렸는데, 저희는 아직도 새롭게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앤디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열 개의 곡이 모두 좋고, 애착이 안 가는 곡이 없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의외로 어려웠던 곡은 'TONIGHT'이었다. 도입부의 랩을 하는 부분에서 어려웠기 때문에 'TONIGHT'의 애착이 조금 더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앤디는 자신이 직접 구상한 'TONIGHT'의 의자 퍼포먼스를 공개했고, 이날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던 김동완도 앤디의 안무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신화의 새 앨범 '13TH UNCHANGING-TOUCH'에는 타이틀곡 'TOUCH'를 비롯하여 'HEAVEN', 'SUPER POWER', 'TONIGHT', 'BYE BYE BYE' 등 다섯 개의 신곡과 이전 앨범 'UNCHANGING PART 1'에 수록된 '우리', '오렌지', '아는 사이', '별', '#CHOCOLAT'이 더해져 총 1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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