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요원이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연출 이재동) 14회가 방송됐다.

이날 서이경(이요원)은 일본에서 머물고 있는 아버지 서봉수(최일화)가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본가를 찾았다. 어릴 적 그를 피도 눈물도 없는 교육으로 금융권의 후계자로 키웠으며, 혹독하게 말과 행동으로 늘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였지만 이제는 세상에 없었다.

서이경은 주판을 튕기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정도면 괜찮네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추모했다. 하지만 서이경 역시 아버지 앞에서는 마음 약한 딸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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