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왕지혜는 계속된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
3일 오후 7시 20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왕지혜가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는 상황들이 그려졌다.
이날 왕지혜(은방울 역)는 소매치기범을 본 후 뛰어가 마침내 잡았다. 경찰서에 도착한 왕지혜는 소매치기범에게 5천만원을 내놓으라고 소리쳤지만 소매치기범은 “이미 다 썼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지혜는 망연자실해 오열했다. 왕지혜의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온 강은탁(박우혁 역)은 왕지혜에게 “왜 그렇게 우냐”고 물었고 왕지혜는 “5천만원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뛰어왔단 말이에요. 2천5백만원 어떻게 만들어요. 5백만원도 어떻게 만든 건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라 답했다.
강은탁은 왕지혜 옆에 있느라 공현주(한채린 역)와의 약속에 늦었다. 두 사람은 홍콩으로 떠나야 했지만 강은탁이 연락되지 않아 비행기를 놓쳐버렸다.
이후 등장한 강은탁은 공현주에게 “미안하다”며 “오늘은 채린씨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말했다. 이에 공현주는 “사람 많은 데서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는 게 꿈이었다”며 데이트에 나섰고 홍콩 데이트가 아니었음에도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강은탁의 엄마는 왕지혜가 아닌 강은탁이 소매치기범을 잡았다는 기사를 냈다. 이를 본 강은탁은 엄마에게 소리치며 “팩트가 아니다. 그러면 내가 은방울씨 얼굴을 어떻게 보냐”며 곤란해 했다. 왕지혜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됐고 회사에서 마주친 강은탁은 왕지혜에게 “얘기 좀 합시다”라 말하며 불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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