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명세빈이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3일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는 계획이 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공모전에 임하는 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진은 어떻게 해야지 재료 본연의 잡냄새를 잡을 수 있을 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정우(박정철 분)이 제 시간에 경연장에 들어오지 못하며 결국 세연(서하 분)이 가져다 준 비법 소스를 넘겨받지 못했기 때문.

그렇다고 소스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던 하진은 토마토 주스, 꼬냑 등의 재료를 활용해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주어진 시간 안에 요리를 끝낸 하진은 비장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경연장에 들어선 도윤(김승수 분)을 발견한 하진은 그가 자신을 떨어트리러 온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당선자는 다름 아닌 하진이었다. 하진은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에 감동이 배가 되는 모습이었다. 결국 도윤이 심사위원을 교체한 것은 하진은 탈락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당선시키기 위했던 것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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