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슈퍼스타 공개오디션 출신인 가수 박시환과 김필이 서로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라이브 온에어’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필과 박시환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박시환에게 “이번에 특이하게 리메이크 앨범이다”면서 원곡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언급한 것. 이에 함께 출연한 김필에게 “혹시 탐나는 곡이 있냐”고 묻자, 김필은 “나도 김광석 선배님의 정말 광팬이다”면서 “이번 ‘거리에서’ 리메이크 곡이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냥 앨범 자체가 명곡 패키지다”며 박시환의 앨범을 극찬했다.
또한 한 청취자로부터 “오디션 프로 나왔을 때 표를 던진 두 분이다”며 반가워하자, 김신영은 “두 분이 감성이 비슷하다. 잘 통할 것 같다”며 운을 떼자, 박시환은 “다음에 소주 한잔 하고 싶다”며 김필에게 제안했고, 이에 김필은 “소주를 못 마셔서 그것 빼고 다른 걸로 다 괜찮다”며 협상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김필은 1월 13일 팬미팅을, 박시환은 13-15일 소극장 콘서트 소식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하면서 팬들에게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으며, 특히 두 사람은 명품 라이브를 선사해 팬들의 귀를 황홀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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