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간접적으로 전생을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에게 "만약 내가 죽으면 어떡할거냐"고 물었다.
심청은 "따라가겠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고 답했고, 이에 허준재는 "따라가긴 뭘 따라오냐. 바보냐. 그러면 여자를 살리기 위해 죽은 남자는 뭐가 되냐"고 말했다.
허준재는 "네가 이 세상에 없으면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늙을 거다. 그러니까 너도 그래라. 만약에 내게 무슨 일이 생겨도 넌 그냥 좋은 것 예쁜 것 다 누리면서 잘 살아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심청은 "약속 못 한다. 만약이라도 난 싫다. 내가 왜 그런 약속을 해야 하냐"고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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