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한위 부부가 전미라를 만났다.
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오랜만에 둘만의 외출에 나선 이한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위는 "예전에 테니스 기본자세 정도 배웠다"라고 전했고 이에 아내 혜경은 "나는 테니스를 선수급으로 친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같이 테니스를 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에 이한위와 아내는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테니스장에 도착한 곳에서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를 만났다. 부부의 일일 테니스 코치로 나선 것. 이전에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배운 적이 있다는 이한위 아내에 대해 전미라는 "어디가서 저한테 테니스 배웠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말을 잘 듣는 학생이 아니었다. 고집 있고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 이한위 씨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테니스 대결에 앞서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제안했다. 코트를 누빌 수 있게 공을 이리저리 보낸 아내 덕분에 이한위는 달리기는 멈추지 못했다. 이한위는 "왜 이렇게 얍삽하냐. 남편 건강 염려하더니 오히려 더 한다. 어이가 없다"라며 툴툴거렸지만 끝내 이한위가 승리를 가졌다.
이한위 아내의 소원은 남편의 백허그였고 이를 들은 이한위는 "그 소원을 듣지 않은 것만으로도 성공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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