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친모에게 또다시 상처받았다.

5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 남성우) 15회가 방송됐다.

이날 정준형(남주혁)은 친엄마(윤유선)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됐다. 10년 만에 캐나다에서 한국행을 택한 친엄마의 목적은 자신이 아닌, 배다른 형제의 수술비 마련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준형의 친모는 아들을 그간 길러주던 큰아버지 부부에게 수술비를 요구하기까지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준형은 "그 돈을 큰엄마 큰아빠가 왜 해주냐"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어 어릴 때부터 친엄마가 보내왔던 엽서는 양부모가 대신 써준 것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형은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지. 이 연극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었다"라며 "그 돈을 왜 해주냐. 내가 불쌍하냐. 아니면 이제껏 베풀고 살았는데 한 번 더 기부하는 셈 치자는 거냐"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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