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허정은이 주사 치료를 시작했다. 늘 그랬듯 허정은은 척수 주사의 고통도 눈을 감고 이겨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는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주사 치료를 시작한 금비(허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휘철(오지호 분)과 고강희(박진희 분)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치료의 부작용을 걱정했지만 금비는 스스로 주사 치료를 받겠다고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휘철은 주사 치료의 부작용을 걱정했다. 고강희는 "아이를 살릴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해야하지 않냐"며 모휘철을 설득했지만, 모휘철은 "부작용으로 아이가 청력까지 잃는다면 세상이 반쪽짜리가 될 것이다"라며 금비의 주사 치료를 거부했다. 멀쩡하던 금비는 약의 부작용으로 음식물이 식도에 걸리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금비의 병세가 악화되자 모휘철은 금비에게 주사 치료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동안 금비는 아픈 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모휘철과 고강희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는 "주사 치료를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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