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펜타곤의 그림 퀴즈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펜타곤 교과서 시즌2-#4 타곤마인드’에는 보는 사람은 아리송하지만 멤버들 간에는 척척 서로의 그림을 알아맞히는 펜타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펜타곤 멤버들은 서로의 그림을 단서로 단어를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한 명의 멤버가 단어를 선정해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면, 다른 멤버들이 이를 추론해 정답을 맞추는 형식이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맞춘 멤버는 키노였다. 키노는 정답 ‘노래방’을 외치고 “역시 가수, 나 가수됐다잉~”이라며 흥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키노가 마이크를 손에 쥔 모습만으로 이를 맞췄다며 신기해했다.

우석이 문제 출제에 들어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키노는 “우석이가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림 솜씨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딘가 결정적인 임팩트가 없는 그림에 멤버들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키노는 이런 우석의 그림을 이해한다는 듯 자신 있게 “몰래카메라!”라고 외쳤다. 키노는 2문제 연속 정답을 맞추며 퀴즈 초반 선두를 지켜나갔다.

진호는 넓은 화면의 일부만을 활용하는 그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디테일이 부족해 이번에도 난항이 예상됐다. 그러나 홍석은 무려 ‘우럭매운탕’을 추론해냈다. 도대체 어떻게 정답을 알았냐며 펜타곤 멤버들 사이에서도 의아해하자 우석은 그림 옆에 앉아 “딱 보니까 우럭이야, 딱 봐도 못 생겼네”라고 주장했다.

신원은 말만 들어도 어려울 듯한 수수부꾸미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출제자인 우석도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었지만 신원은 그림에 대한 해석까지 내놓았다. 옌안이 ‘K-POP’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그림으로 표현하자 이던은 이마저도 맞혔다. 이던이 옌안이 시선으로 본 태극기부터 시작해 설명을 이어가는 와중에 홍석은 “댓글에 정답이 나왔는데 그걸 보고 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를 부정하는 이던의 모습에 홍석은 “던기꾼”이라고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위를 한 펜타곤에 대한 팬들의 축하말도 이어졌다. 키노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저희 오늘 4위 했어요”라며 다시 한 번 팬들에 이 소식을 확인시켰다. 홍석이 “저희는 여러분의 4위”라고 말하자 키노는 “저희가 사위이면 안 되지 않아요?”라고 깨알같은 말장난을 주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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