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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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라디오스타' PD가 박중훈의 이미지 때문에 DJ로 낙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충언PD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중훈을 DJ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충언PD는 "사내에서 많은 분들이 선택에 참여했는데 이구동성으로 호감도가 굉장히 좋았다"고 말문을 연 뒤 "알다시피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DJ 역할을 했다. 실제로 했을 때 이질감이 적을 것이라는 게 가장 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프로가 40,50대를 대상으로 한 프론데 추억을 얘기하긴 하지만 현재를 사는 모습도 라디오에선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근데 박중훈이 굉장히 젊게 사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안 지는 얼마 안됐지만 옛날 얘기도 잘 하시면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50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친숙한 팝음악과 다양한 코너 구성, 청취자와의 소통을 기본으로 퇴근길의 즐거움과 소소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DJ 박중훈은 9일 오후 6시 5분부터 청취자를 찾아간다. 11일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배우 김수로가, 18일 초대석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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