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민수가 공현주의 눈물을 목격했다.

9일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 30회에는 채린(공현주 분)의 눈물을 목격하게 되는 상철(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혁(강은탁 분)은 심사위원들이 숙주와 불맛을 특징으로 꼽았다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방울(왕지혜 분)은 메뉴 제출 시간이 초를 다투던 찰나, 기지를 발휘해 불맛을 살리는 결정을 내렸고 이가 곧 정식 메뉴 채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됐다.

모두가 방울의 기지에 놀라는 사이, 팀원 중에 유일하게 속이 쓰린 채린은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말로는 방울에게 축하를 전했지만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학벌이며 여러모로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왔던 방울에게 진 것이 못내 분했던 채린은 조리실에 가 홀로 눈물을 삼켰다. 채린은 “내가 어떻게 저렇게 하찮은 애한테 질 수가 있어”라며 이를 악물었다. 마침 조리실을 지나던 상철은 혼자서 서럽게 울고 있는 채린의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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