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김태리 / '아가씨' 스틸
김민희 김태리 / '아가씨'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뉴욕타임스가 '아가씨'의 김민희와 김태리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조연상 후보로 나왔어야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는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야만 하는 배우와 작품들"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아카데미시상식 후보를 예상했다.

이중 '아가씨'의 김민희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김태리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라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규정과는 별개로 그만큼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 또 박찬욱 감독은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같은 예상은 희망으로 끝나게 됐다. 아쉽게도 '아가씨'는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 출품되지 못했기 때문.

앞서 콜리더 등 외신도 '아가씨'를 오스카 촬영상과 미술상, 의상상 등 후보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17년 2월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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