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하균이 퇴임식을 맞이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 33회에는 퇴임식을 하게 된 계능(김하균 분)에게 마음을 쓰는 순복(선우은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울(왕지혜 분)과 상철(김민수 분)은 회사일로 계능의 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순복은 자식들이 하나같이 못 온다고 하는 말에 여간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숨을 푹푹 내쉬는 순복의 모습에 계능은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순복은 이에 “우리 윤계능씨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며 “내가 예쁘게 하고 갈게. 걱정 마”라고 말했다. 어딜 오냐는 말에 순복은 “상철이랑 방울이랑 다 퇴임식에 못 온대”라며 “무슨 나라 구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지 말라 그래도 지들이 휴가라도 내고 와야하는 거 아니야? 오늘 같은 날은 다 집에서 쫓아내 버리고 싶어”라고 섭섭해 했다.
계능은 애써 서운한 기색을 숨기며 “다 형편대로 하는 거지 뭐”라고 말했다. 순복은 “걱정 마, 내가 일당백이라고 미스코리아처럼 아주 예쁘게 꾸미고 갈게”라고 약속하며 계능을 출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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