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더 킹’ 정우성이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조인성의 신인 시절 같은 소속사였는데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우성은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내가 선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현장에서 조인성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멋있더라. 영화에서 조인성이 10대에서 40대까지 연기했다. 큰 부담이기도 하고 내레이션도 많고 감정기복도 큰데 조인성이 멋진 박태수를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인성의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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