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조인성이 범상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조인성은 11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 '더킹쇼, 조인성 만나다'에서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인성은 "안녕하세요. 송파구 방이동에서 온 조인성입니다"라고 말하며 "저는 국산 좋아하는데 너무 소품들이 너무 미제들이네요. 오늘 경림 누나 옷이 나전칠기 같네요. 동서양의 조화가 확실한 공간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조인성 씨는 오늘 뭘 하는지 모르고 왔다. 오늘 조인성 씨의 모든 것을 밝혀드리겠다"고 장담하며 "조인성 씨를 위해 치킨을 시켰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그럼 맥주도 같이 먹는거냐, 공중파 아니니까 괜찮지 않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조인성이 술을 드시면 주무신다. 그래서 안 된다"며 치맥을 제지했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1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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