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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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 사이의 법정공방이 다시 시작된다.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A씨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해 8월 2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현중과 A씨는 임신과 유산, 폭행 등의 쟁점으로 2년여에 걸쳐 법정공방을 벌였다.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당해 아이가 유산됐다고 주장하며(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 그를 고소했다. 이후 A씨는 고소를 취하했다가 다시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 측은 손해배상액과 위자료로 총 12억 원대 반소를 제기해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처럼 긴 법정공방 끝에 재판부는 “원고(A씨)는 피고(김현중)에게 1억 원 및 이에 대한 지연 손해금을 지급하라. 원고의 본소 청구 및 반소 청구는 모두 기각한다”고 최종 판결을 선고했다. 김현중의 승소였다. 이에 불복해 A측이 항소를 제기한 것.

한편 김현중은 오는 2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에서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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