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박재정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혜은이 편‘에서는 박재정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던 박재정은 ‘불명’ 찬양을 늘어놓았다. 그는 “‘불후의 명곡’은 가족들을 화합시키는 중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가수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말이 길어지는 박재정에게 문희준은 “혹시 'TV 속의 TV' MC가 꿈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었다던 박재정은 말과는 다르게 프로그램을 잘 알지 못 했다. MC들은 정동하의 무대에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올까 예상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재정은 350점 정도라고 답했다.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정재형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게 꿈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정재형의 말에 박재정은 “단가를 잘 몰라서 그랬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재정의 ‘예능 퍼레이드’는 계속 이어졌다. 플로리다에서 살다 온 박재정은 ‘1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을 강조했다. MC들은 오늘 출연한 소감을 영어로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재정은 가벼운 인사와 함께 감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박완규에게 “Are you sick?"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예능 신예, 박재정의 활약으로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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